Friday, October 27, 2006
압박과 착각
먼가 기한이나 일정이 몰리게 되면..
그때 마다
"태어나서 가장 빡세네.."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맞다면,
정녕
매번 점점 어려운 일을 맡아
매번 벅차게 간신히 마무리 해왔다는 말일까?
아니라면,
내가 멀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리처드 파인만이 쓴 가벼운 자서전 -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물리에 대한 이야기가 3-40%는 되는 것같다.
중학교때 이 책을 읽었다면, 나도 물리학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물리학자가 되려고 시도는 했을 것 같다.
기억나는 어렸을 때부터, 난 과학자가 꿈이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언제인지 모르게 꿈의 모습이 희미해지고,
현실과 타협하고, 자신과 주변의 한계를 느끼다가 어른이 되었다.
그래도 난 내가 어릴적 꿈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전산학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은 아니다.
이미 전산학이란 분야와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상당한 차이가 벌어진 것도 맞다.
컴퓨터 관련 직종과 전산학은 거의 관계가 없다고 해야할 것이니까.
그렇지만,
내가 몇년간 고민해왔던
데이터간의 관련성이야 말로 사물의 본질 중의 하나고,
전산학 뿐 아니라 최근 몇십년 사이
사회 과학분야나 수학자, 물리학자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같다.
데이터간의 관련성을 탐구하려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한
과학의 한 분야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본질에 접근하기에는 아직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몇년 내에, 본질에 대한 순수한 노력을 해보고 싶다는 꿈은 아직 남아있다.
Thursday, October 26, 2006
링크 생성에 대한 친절
사이트 몇개를 링크해봤다.
www.nethru.co.kr 이라고 링크를 등록하면서...
http:// 를 당연히 붙여줄 줄 알았는데..
상대 디렉 토리로 등록되어 버렸다.
http://meba.cafe24.com/www.nethru.co.kr 이라고..
음.. 생각해보면, 한 도메인에 여러개의 블로그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경우의 상대 경로 지정을 쉽게 위해서는 이렇게 하는 것도 나름 타당성이 있을 것도 같다.
그렇지만, 이용 빈도수를 고려할 수도 있고,
어쨌든.. 내 생각에는
http:// 를 붙여줘야할 것같다.
좀더 잔머리를 써본다면...
www. (dot 까지 확인)로 시작하는 경우라든지
dot 이 두개 이상들어 있는 단어에는 자동으로 http:// 를 붙인다든지...
또 아니면, 이 editor 에서 쓰이는 휴리스틱을 활용하든지 해주면,
약간은 편리해지지 않을까...
이렇게 변경하는 경우 상대 경로로 지정하고 싶은 경우도 당연히 고려해야한다.
옆에 체크박스로 상대 경로로 지정 이라고 이런 변환을 안해주도록 하면 될 것같다.
* 링크 관리를.. 디렉토리 방식으로 해주는 것은 지원안해주나..
Wednesday, October 25, 2006
가끔씩 혼자 생각해보는 것..
간혹 일이 밀려서 단 며칠 푹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가끔하는 생각이 있다.
매번 일을 하면서 배워가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일손을 놓으면, 새롭게 배울 것도 없고, 도리어 아는 것도 다 까먹어 버리지 않을까...
또, 가끔 드는 불안한 생각은,
한줌 정도 들고 있는 나 나름의 "전문성"이란게,
누구든 6개월 정도의 노력이면 따라 올 정도 뿐인 것 같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일을 계속 얻을 수있는 기회가 계속 이어지고,
계속 도전해볼 열정이 남아 있는 것에 감사해야겠다.
Sunday, October 22, 2006
태터툴즈 설치해보기
미루다 미루다, 이번에 태터툴즈를 설치해보았다.
그간 방치되었던 티스토리 계정보다는 새로 만든 곳에서 새롭게 시작해봐야겠다.
일단, 설치형 블로깅을 위해서는,
웹 hosting 업체를 찾아야하는데,
일단.. crizin 님에게 어느곳을 쓰고 있냐고 했더니
카페 24를 쓴다고 했다.
일단, 아이디 "meba" 로 가입하고,
서비스 종류를 선택해야하겠는데...
한달 500원짜리가 젤 싼데, 왠지 젤 싼것이 불안해서,
한달 1,100원 내는 서비스를 선택했다.
1년치로 2만 얼마를 결제했다.
음.. 2만원 정도 드는 도메인 구매는 나중에 하자.
태터툴즈를 다운 받아 내 컴에서 압축을 풀었다.
압축을 풀었는데, 그 흔한 readme.txt 같은 것도 하나도 안보인다.
그렇지만, setup.php 화일 이란게 있는데, 요 화일을 열면 될 것같다.
카페 24 에 ftp 접속을 해보니까, www 디렉토리 아래 index.html 만 있었다.
압축을 푼 태터툴즈 화일을 카페24의 www 디렉토리 아래에 옮기고,
http://meba.cafe24.com/setup.php
라고 접근했더니 설치과정이 진행되어서 설치했다.
설치하고 나서 설치 과정을 내 블로그에 글로 만들려다가,
누군가가 해놨을 것 같아
이올린에 가서 "태터툴즈 설치" 라고 검색했더니, 결과 목록 중에
삽질매니아란 분이 올려논 글이 검색되고 그 내용 이상 쓰는게 쉽지 않아 보여서 글로 올리는 것은 포기했다.
설치 자체는 매우 쉬운데...
시작하는 설치 첫페이지까지 도달하는 비율은
지레 겁먹고 포기할 사람이 많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