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iphone 고객에게 주는 알펜시아 스키장 종일 리프트권 2장을 쓰기 위해
한번 더 보드 타러 갔다.
알펜시아에는 이번 시즌 내내
여자는 리프트/렌탈 50% 할인해주고,
show 멤버쉽카드 보여주면, 동반 1인까지 리프트/렌탈 40%해준다.
(그런데, 여자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았다.)
평일날 가니 길이 안막혔고,
집에서 알펜시아까지 2시간 좀 넘게 걸렸다.
늦잠자다 10시되기 전에 출발해서 12시쯤 도착했다.
이제 보드 두번째 타보는 건호와 건호엄마에겐
세번째 타는 내가 가르칠게 없다.
빨리 내려가기 경주하자고 했다가,
건호가 너무 빨리 내려가는 바람에 중간에 포기했다.
오후 3시쯤 되니까 건호엄마가 리프트권을 잃어버렸다.
어쩔수 없이 다시 사왔다. 흑. 27500원.
나도 모르게 조금 구박하다가 반격당했다.
그나마 50%할인해주니 다행이다.
저녁은 롯데리아에서 먹었다.
엔제리너스 카페도 있었으니, 롯데카드 챙겨갈 걸 그랬다.
야간 타임 시작해서 1시간 반쯤 지나니, 건호가 손목을 겹질렸다.
할 수없이 장비 다 반납하고 옷 갈아입고,
의무실에 갔더니 뼈는 안다친 것같은데 혹시 금갔을지 모른다며 깁스해주고,
아침에 병원에 가서 X레이 찍어보란다.
건호는 생전 처음 깁스했다고 기분이 좋아졌다.
깁스 안풀겠단다.
금가길 바라고 있다.
집에 와서는 만들다말았던 직소퍼즐을 만들다 잤다.


보드타고와서의 상태. 왼팔 손목에 깁스하고 있다.

다음날 아침에 간신히 완성했다. 엄마가 많이 도와줬다.
500조각이군요. ㅎㅎ
ReplyDelete@goldenbug - 2010/02/24 13:04
ReplyDelete네 :)
깁스를 하고서라도 해내고야 마네요.ㅎㅎ
ReplyDelete@띠용 - 2010/02/24 20:44
ReplyDelete엄마가 1/3 정도는 해줬고, 건호도 열심히 했죠:)
혹시 뒤에 숫자 있는 그런거 아니죠? ㅋㅋ 농담입니다.
ReplyDelete뭐랄까.. 건호는 착실하네요.
@회색웃음 - 2010/03/14 19:22
ReplyDelete조각퍼즐 맞추기 시키면, 끈기와 인내심이 길러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