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샘물교회 다닙니다.
블로그가 난장판이 될까바,
그동안 글로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그 사이 짬짬히 계속 알렸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바, 블로그에 밝힙니다.
저는 샘물교회에 다니는 평범한 사람이에요.
(전
교회내에서 특별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교인은 아니구요.^^)
이번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랍된 분들이 거의 다 돌아와서 다행이고요.
안타깝게도, 두분을 잃었지만요.
토요일에 교회에서 배 목사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건호 엄마도 많이 울었고,
여러 사람들이 많이 울었습니다.
전 감정이 매말랐는지, 가슴은 아팠지만 눈물 거의
안나더라구요.
이번에 언론에 하도 이상한 관점으로 많이 노출되어서
샘물교회가 특별한
교회나 이단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샘물교회, 평범한 교회입니다.
장로교
고신 교단 소속이고요.
전, 대전에 있을때는 유성의 목양 성결교회(지금은 대전 백운성결교회에 계시는 유정호 목사님이 담임목사로 계셨었죠),
포항에서는 지곡동의 장로교단의 효자교회(은퇴한 조성제 목사님이 계셨었고요.)
다녔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하고 분당으로 올라왔는데, 여러 경로의 아는 분들이, 분당 쪽의
괜찮은 교회들을 소개해줄 때 그중에 샘물교회가 끼어 있었습니다.
샘물교회는 평범한
교회이지만,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교회입니다.
제가 아는
한 가장 건강한 교회중의 하나에요.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올릴 시간도
부족하고,
말 솜씨도 부족사고,
요즘 회사일이 많이 바빠져서 글도 못올렸습니다.
또 괜히 언쟁에 휘말려서 좋을 일도 없고,
상황을 다 밝힐 상황도
아녔구요.
어쨌든..
이번에 저도 너무 놀랐고, 정신이 좀 없는
기간이었어요.
아직 몇가지 정리되야할 일들이 나은 것같지만,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것 같아요.
그동안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