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름 별별 사람도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이것저것 읽고
들었던 것 같다.
나름 독립된 개체로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고, 내부
시스템을 유지하게 되는데...
다른 개체들과 비교해보니,
원래 좀 동떨어져 있었었는데..
점점 더 outlier 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 사회
문제 뿐아니라,
세세한 여러가지에 대해서 소수의견쪽에 서고 있다.
사람들의 의견은 원래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합의점에 이르러야하는데,
그래야 살기좋은 사회가
될 테인데..
눈앞의 이익, 자신만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전혀 못듣고 있는...
뭉치고 소리지르고 힘쓰면 무조건 진리라고 주장하고
나서는
사람들만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