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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생각과 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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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그냥.. 아직 주제를 못정하고 있는 중...</subtitle>
 <updated>2008-08-22T00:35:35+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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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마이너리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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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22T00:00:04+09:00</updated>
  <published>2008-08-21T23:57: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름 별별 사람도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이것저것 읽고 들었던 것 같다. 나름 독립된 개체로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고, 내부 시스템을 유지하게 되는데... 다른 개체들과 비교해보니, 원래 좀 동떨어져 있었었는데.. 점점 더 outlier 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치 사회 문제 뿐아니라, 세세한 여러가지에 대해서 소수의견쪽에 서고 있다. 사람들의 의견은 원래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니, 서로를 존중하는 대화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합의점에 이르러야하는데, 그래야 살기좋은 사회가 될 테인데.. 눈앞의 이익, 자신만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전혀 못듣고 있는... 뭉치고 소리지르고 힘쓰면 무조건 진리라고 주장하고 나서는 사람들만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걱정된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kunno.net/91&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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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우주비행, 골드핀을 향한 도전 - 꿈, 도전,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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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20T13:57:17+09:00</updated>
  <published>2008-08-20T13:54:4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건호가 &amp;quot;나도 우주에 가 보고 싶어..&amp;quot; 라는 말을 몇번 하길래... &amp;#039;우주에 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빠가 읽고 가르쳐주마...&amp;#039; 라는 생각으로 책을 주문했다. 우주비행, 골드핀을 향한 도전 - 마이크 멀레인 지음, 김은영 옮김/풀빛 주문한 책을 받고 나서 쓱 훑어봤는데, 500 페이지가 훌쩍 넘는 책에 그림이나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쿠엑. 더구나 공군 출신 우주비행사가 쓴 에세이... 따분할 것같았는데... 그런데, 막상 읽다보니까.. 몰입해서 주말에 다 읽어버렸다. 책을 읽다보니 책을 쓴 멀레인의 사진도 궁금했지만 그와 절친한 우정을 나눴지만, 챌린저호 참사때 목숨을 잃었던 여자 동료인 주디 레스닉이라는 여자 비행사의 사진이 궁금해졌다. 검색해보니, 한미모 하는 여성이었다. 멀레인의 중년 사진은 장난꾸러기 같은 얼굴이었다. 임무 수행중에 죽은 여러 동료들을 생각하면, 사진을 싣는것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꿈과 도전, 인생, 기다림 등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읽다가 열번 정도는 낄낄거리며 웃게 만들었다. 재밌다. 그런데, 이 책... 어린이용책이 아니고, 어른을 위한 책이다. 성적인 농담이나, 남녀 차이에서 발생하는 화장실 문제 같은 것들이 솔직하게 표현되어 있다. 폭력적이거나 성적인 장면 묘사는 없다. 지은이 생각이 그냥 솔직하게 표현되었을 뿐이다. 그래도, 건호에게 읽어보라고 줬다.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초등학생때 그림사진없는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한번 읽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런 공통점이 있는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등이 있긴 하다)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 그것은 상당한 경쟁, 노력, 준비가 필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 (우주비행사처럼 의미있는 무엇이 되려면 말이지....) 어른이 되고, 직업을 가진다는 것은 때론 사람들과 힘든 상황에 빠지기도 하고, 억울한 일도 있고, 오랫동안 기다려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싶다. 구체적인 단어를 몰라도 전체적인 이해는 할 것이다. 어른들 이야기가 좀 있으면 어떠냐. === 반쯤 읽은 건호에게 물어봤다. 너.. 거기 나온 단어들 다 아니? 응 거의 다 알아.. (깜짝) 페니스, 콘돔 등이... 무슨 뜻인지 안다구 ? 응, 영어 온라인 수업할 때 배웠어. (침묵)... 그래... 6학년 남자아이가 모르면 더 이상한 거지... 라고 생각이 들다가... 왠지 실망감이 들었다..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kunno.net/92&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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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다크나이트 -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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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메바2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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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07T10:22:36+09:00</updated>
  <published>2008-08-07T10:18: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생일 기념으로 다크나이트를 wife 랑 같이 봤다. * 스포일러 거의 없음 음산한 분위기의 이 영화를 보고나서 짜증낼까 걱정했었는데, 막상 보고 나니 그런 불평은 없었다.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정말 잘 만들었다는 말을 했다. 단지, 분위기가 너무 괴기스럽고, 스릴러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었다는 것이 불평이었다. 상영시간 동안 내내 몰입해서봤다. 브루스 웨인과 조커외에 하비덴트나 제임스 고든 등 등장인물들도 자신의 캐릭터를 나타내고 있고, 동시에 여러 곳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부분도 있다. 진행도 빠르다. (감독은 제임스 고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고 하더만.) 밤과 어두움을 태생으로하는 배트맨이기에 음산한 분위기를 영화의 기본 바탕색으로 색칠하고 여러 주인공들에게 특색있는 캐릭터를 배정해주고, 군데 군데 볼거리와 잔재미를 넣어준 것들로 영화를 완성한 것같다. 감독은 진실과 정의, 인간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이겠지만, 관객은 영화보는 내내 스릴을 느끼게 하는 장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다. 조커가 어디까지 성공하는지, 고담시가 어디까지 망가지는지 예상을 못하게 하고, 관객을 계속 불안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볼거리도 많다. 정말 잘만든 영화다. 꼭 다시 봐야겠다. 9시 40분 시작하는 영화 끝나고 버스정거장에 가니까 12시 25분... 잠이 안와서 3시까지 말똥말똥했다. 사람들에게 받을 인정을 포기하고 어둠 속에 남는 배트맨의 심정이나 악마의 현신같은 조커의 잔인함도 간간히 생각났지만, 영화내내 느꼈던 불안함에 대한 잔재와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놀라움과 감동이 계속 생각나서였다. ====== 만화를 영화화했다고는 하지만, 절대 초등생 아이와 같이 영화를 보러가지 마라. 조커가 살인을 너무 쉽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간성 자체에 대한 도전을 한다. 아이를 성격파탄자로 만들고 싶다면 영화관에 꼭 데려가라. 15세 관람가지만, 고등학생들에게도 정신건강에 안좋을 것같다. 웬만한 19세 에로 영화나 포르노, 살인 장명이 많은 폭력물보다 더 해롭다. (에로영화나 포르노가 해롭다는 데에 반대할사람도 있겠지만.)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kunno.net/90&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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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건호, 마취중 각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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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02T23:15:00+09:00</updated>
  <published>2008-08-02T23:10: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건호가 서너살 때, 뛰어다니다 넘어지면서 모서리에 부딪혀 눈가가 찢어졌다. 응급실에 간 건호... (연구실에 있느라 난 같이 못갔다.) 찢어진 눈가를 꼬매야하기 때문에, 마취를 해야했단다. 먹는 마취약을 먹고 토하더랜다. 마취약을 덜 먹었는지.. 튼튼해서 마취약을 다 해독해 버렸는지... 수술도중... 건호가 팔을 휘두르며 &amp;quot;야, 너 죽어.. &amp;quot; 말을 하면서 마취에 깨더란다. 주사로 마취약을 추가로 받은 건호는 잠들고 수술도 잘되었다. 지금은 상처도 거의 안남았다. 기억도 전혀 못한다. 아들이 응급실 갈 때 옆에 없었다고 구박받았다. 몇년 뒤, 건호가 머리 뒤가 찢어졌다. 또 몇방 꼬매야했다. 응급실에 찾아갔다. 건호가 멀쩡하게 저기서 뛰어오더니, 내 앞에서 자랑하듯이 자신의 뒤모습을 보여준다. 상의 뒤부분의 1/3 정도에 피가 묻어있고, 머리에는 흰 거즈가 붙어 있다. 마취가 몸에 좋지도 않고 (머리 나빠질 지도 모르고... 또 깰 수도 있으니) 마취없이 꼬매달라고 했다. 담요로 돌돌말아 꼼짝 못하게 하고, 건호 몸통을 내 몸으로 누르면서 머리를 꽉 붙잡았다. 간호사 한명이 머리를 같이 붙잡아줬다. 바늘로 찢어진 곳을 몇번 꼬맸다. 의사는 그만할까요? 라고 물었다. 아무래도 서두르는 것같았다. 꼬매지는 부분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너무 듬성듬성한 것같아서, 몇방 더 꼬매달라고 했다. 이 상처도 거의 아물었다. 머리를 한참 뒤져야 흔적이 조금 보인다. 이 이야기를 해줘서 인지, 직접 기억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건호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는 있다. 별다른 정신적 충격은 없는 듯.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kunno.net/89&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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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웹로그와 웹 서버 로그, 용어에 대한 소유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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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8-04T15:21:58+09:00</updated>
  <published>2008-08-01T09:42:0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 웹 사용자 행동 분석 회사에서 블로그 회사로 옮긴지 1 년이 좀 넘었다. 웹 사용자 행동 분석의 기본은 클릭 스트림 (clickstream) 기록 분석인데, 클릭 스트림 기록은 웹 서버 로그(web server log) 라고 하기도 하고, 웹로그 또는 웹 로그(web log) 라고도 하기도 한다. 또, 그 회사에서 개발한 웹 사용자 행동 분석 s/w 를 웹로그 분석 s/w라고 불렀다. (이제는 웹분석s/w라고 부르는군) 사용자 행동 분석 s/w 개발 경험과 데이터마이닝/개인화 추천/지능형 서비스 경험을 살려, 블로그 서비스에 &amp;quot;똑똑한 비서&amp;quot;같은 기능을 부여하는 부분을 개발을 하기 위해서었다. 사용자가 웹 브라우져(web browser)에서 클릭하는 정보를 클릭스트림 기록이라고 한다. 클릭스트림 기록을 분석할 때는 클릭스트림 기록 뿐아니라, 추가적인 정보(과거 로긴 기록, 클릭된 페이지에 대한 상세정보 등)를 활용하기도 하기도 한다. 그런데, 블로그 회사에 와 보니, 블로그를 웹로그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구글에서 weblog로 검색하면, 대부분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고, 현재 기준으로 첫페이지는 전부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다. 네이버에서 weblog로 검색하면, 스폰서 링크는 웹 사용자 행동 분석에 대한 내용이지만, 블로그 검색이나 사이트 검색 결과에서는 블로그에 대한 내용이 많다. 한글로 &amp;quot;웹로그&amp;quot; 나 &amp;quot;웹 로그&amp;quot;로 찾으면 구글이든 네이버든 웹 사용자 행동 분석에 대한 정보이 주로 노출된다. 영문위키에서 weblog 항목으로 찾아보면 blog 항목으로 foward 해준다. (web log 항목도 동일하다) blog 라는 단어가 web log의 줄임말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런 상황으로 볼 때, 국내외적으로 weblog 라는 단어는 블로그 분야에서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국내(한글 웹 페이지)에 한정해서는 &amp;quot;웹로그&amp;quot;란 단어가 웹 사용자 행동 분석 분야에서 소유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렇다면 조만간 &amp;quot;웹로그&amp;quot;란 단어를 국제 동향에 맞추어 블로그 분야에 넘겨줘야 하지 않을까? 대신 &amp;quot;웹 서버 로그&amp;quot; 라는 단어를 써야겠지.. &amp;quot;웹 서버 로그 분석&amp;quot;은 너무 길다고, &amp;quot;웹로그분석&amp;quot;으로 줄여서 쓰고 싶은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게 쓰면, 괜히 혼란스러울 것같다. 그러고 보면, 블로그 분야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일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옮겼던 것인데.... 웹로그 분석 회사에서, 웹로그 회사로 옮긴 것이 되는 군. 어쨌든 요즘도 여전히 웹로그 분석 중.... 예전 다니던 회사는 &amp;quot;웹로그분석&amp;quot; 전문 회사에서 비즈니스관점의 분석/데이터마이닝/개인화추천 기술 등을 내세우며, &amp;quot;e비즈니스 최적화&amp;quot; 전문 회사로 모토를 바꾸고 있는 듯. &lt;p&gt;&lt;strong&gt;&lt;a href=&quot;http://www.kunno.net/87&quot;&gt;글 전체보기&lt;/a&gt;&lt;/strong&gt;&lt;/p&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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